무주리조트 운영 생각 없으시면 그냥 인수가 절반값에 타 회사에게 넘기고 그냥 운영이 망했음을 인정하시길..
원래 나도 무주는 주말에 사람 많고 그래서 갈 생각이 없었어여 ..올해 직장이 어쩌다보니 대전으로 가게
돼서 울며 겨자먹기로 평일 근무마치고 몇번 가봤는데 정말 가관이네여..시즌권 판 거에 대한 염치도 없는듯..
내가 무주 리조트 경영자면
1. 셔틀버스 적극 확대 - 사실 지금 운영 꼬라지면 접근성이 떨어져 아무도 안옴..특히 평일..
샤틀버스 지방 대도시 (부산 창원 울산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정도에서 매일 운영..평일엔 무료..주말엔 유료..
이유는 놀고 있는 숙박 시설 객수 확대..대학생 적극 유치해서 숙박및 식음료에서 매출 올릴듯..
요건 대명 비발디랑 좀 비슷..접근성이 젤 중요할듯
2. 시즌권 가격은 차별화하되, 현재의 2/3 수준으로 조정..20대 할인율 확대 (20대 대학생 등)
3. 제설 작업 확대..펀 슬롭 강화..낡은 시설(리프트 교체)
4. 고객 편의시설 확대(휴게쉼터, 매점 등), 리뉴얼
제발 고객들이 와서 돈 쓰고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 좀 해봐라..그럴 의지 없으면
뭐 좋아야 가지..현재대로면 제 2의 알프스리조트 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