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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말에 시즌 개시하고 보드타고 왔는데...
부츠가 너무 타이트해서 엄지발가락이 부츠에 딱 맞는 게 아니라 작은 걸 알았네요...
그래서 통증도 엄청나고 걸을 때마가 아파서 서 있지를 못할 정도로...
그 전에도 몇 년 신었는데 그 정도까지 아니어서 그냥저냥 아파도 참고 타고 왔는데...
엄지 발톱 아래에 멍이 들었는데...지금도 그대로내요...
시간 지나면 없어질 줄 알았는데...
그 후로 부츠 열성형해서 조금 늘여서 그나마 통증은 거의 없을 정도로 발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약간 더 부츠를 늘였으면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