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트릭을 해보고 싶어 낭창한 보드를 탔는데
요즘은 몸도 무겁고 부상이 무서워 라이딩 위주로 하려는데
토엣지 탈때는 좀 나은데 힐엣지로 카빙을 들어가려면 터지려고 하네요...
가능한 엉덩이 안빼고 프레스만 최대한 줘보려고 하는데...
부츠랑 바인딩이 안맞아서 하이백 각도 조절이 어려워 고민하다가
(바인딩이 인업고 방식의 버즈런 파이튼)
부츠사러갔다가 데크랑 일반형 바인딩까지 구매해왔는데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ㅋㅋ
이거 괜히 돈만 버린게 아닌지...ㅠㅠ
돌아오는 금요일 밤에 새 보드 개시하러 한번 가봐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