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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측 248 / 발볼 + 발등 + 종아리 뚱뚱
1. 트라이던트 250 사이즈 (열성형 X)
특징 - 잘 잡아줌. 실측과 잘 맞게 나옴. 오히려 한 치수 줄여서 245 구입하고 열성형 할껄 조금 후회 중.ㅠ
단점 - 비쌈, 뽑기운?(텅 깨짐 사례 간간이 보임) , 문제 될건 아닌데 이너가 렙 방식이라 저처럼 종라이 뚱뚱하면
이너 안 잡김
2. 디럭스 idxhc + 하드 tps 250 사이즈 (열성형 1회)
특징 - 이월 제고 많아 가성비 높은점수. tps 장착시 트던보다 하드함, 이너가 참 편안, 따듯(발시려움이 거의 없음.)
단종된건가, 안 팔려서 수입을 안 한건가.. 1819는 안 보임.
단점 - 매우뚱뚱 스키니핏은 거의 포기 해야되고, 슬림핏도 바지통이 끼어서 다운을 하면 발목과 정강이가
어긋나보임 ㅋㅋ 개인적으로 스키니, 슬림핏 을 조금 포기하면 매우 만족.
3. 써리투 팀투 255 실패, 260(열성형 2회) 실패
특징 - 가성비 좋음, 족형과 잘 맞으면 잘 잡아줄 것 같은 이너.
단점 - 발볼 발등 넓으면 지옥, 5분만 신어도 발볼 발등이 빨갛게 눌리고 피 안통해 발 저리고, 시렵고 노답.
입문할 때 샵 직원이 이너가 신다보면 늘어날거라고.. 늘어나기전에 발 자르고 싶은 충동 느껴져서 한 사이즈
더 큰 260을 구입했는데 마찬가지..피 안통하고, 저리고, 시리고..팔아치움. 그 뒤로 써리투는 처다도 안 봄.
4. 노스웨이브 도메인 250 (신어보기만 함)
특징 - 매우 하드, 돌 인줄.. 잘 잡아주고 뭔가 등산화 같이 생긴게 내구성도 좋아보임 ..
단점 - 나랑 안 맞음.. 내 복숭아뼈 위치가 이상한 듯. 복숭아뼈 윗 부분만 아픔.
기억에 열성형이 안 된다고 했던 것 같아 결국 포기.
제 짧은 경험으론 이렇습니다.
트라이던트!!
제가 어제 사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