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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처음시작할때 강습 1시간받은 뒤로 꾸준히 독학하고 있는 왕초보 입니다
한 11~12번정도 간거 같은데..
렌탈샵에서 빌린 보드로 계속 타다가 에덴벨리 중급자 코스까지는 무난하게 잘 내려오는 거 같아서
이번에 데크도 xlt로 구매해서 15.0 으로 해놓고 타러 갔습니다
근데...렌탈샵에서 빌렸던때랑은 많이 다른 느낌이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느낌이였습니다
어느정도 감을 잡고나서 카빙을 하려고 했는데 날이 박히는 느낌은 나는데 유지하기도 힘들었고
생각보다 턴 하는것도 데크를 바꾸고나니 부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이런 경우 비기너턴부터 다시 차근차근 연습을 해서 천천히 카빙입문을 해보는게 나을까요?
부츠도 하드해지고 데크도 하드해지니 완전 다른느낌이여서..어떤 방식으로 카빙에 다가갈지 궁금합니다...
데크 바인딩 뷰츠 플렉스가 틀려지니까요..
렌탈덱의 느낌을 찾으실려고 하지 말고 편하게 힘빼고 타세요
너무 카빙 신경쓰지말고 몸의 체중으로 전체적으로 누른다.. 생각하셔야되요.
세상 모든것이 왕도가 없는 오래 타는 놈이 잘타는 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