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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머 보린이 입니다.
시간이 남으신다면 영상보시고 지적좀 ㅎㅎㅎ 이제 해머 2달차라서 뭘 해야 할지 고민도 되고
미들턴을 하고 싶긴한데 로테이션하고 기울기 타이밍을 잘 모르겠어서요~~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157 요넥스 트러스트 SLR
스탠스 48 ( 가장 안쪽 스탠스에요)
앞발 45
뒷발 36
https://youtu.be/qfGPrUOeyGM
저좀 원포좀....
성함이 ㄷㄷㄷ..
지금 턴에서의 특별한 문제점을 보기에는 슬롭경사도에 비하면 특별히는 없다고 보여지는데, 말씀하신 미들턴이라...
둘 다 더 빨리입니다. 지금 턴을 들어가심이 상당히 늦다고 봐야죠. 중심이 넘어가서 데크가 회전하는게 아니라, 앵귤을 쓰셔서 엣징을 만들고 그 후 턴을 들어가는..요즘 흔히들 보이는 데크를 걸어서 외력에 의해 턴이 만들어지는 전형저그적인 형태로 타시는것 같으십니다요.
단순하게는 턴의 마무리 시점 이전에 더 빨리 다음턴으로 진입이고 그게 답니다요.
외력에 걸어서 데크의 회전만을 기다리시는 방식이라 이게 더 쉽지만은 않으실것 같긴합니다요...;;;
감사합니다. 더 빠른 타이밍으로 시도는 하려고 하고있는데
막상해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역 로테이션으로 토에서 힐넘길준비하고 넘기고 있는데
이것또한 뭔가 이상한ㅋㅋㅋ
지적감사합니다.
시즌오프까지 안보하세용
지적 감사합니다.
전 로테이션 하고 엣징으로 라이딩하되 힘을 빼고 편안하게 타는것이 올해목표였지만
해머가 프리와는 너무달라서ㅋㅋ 누가 알려주는사람도 없고해서요..
내일부터는 로테이션 엣징 연습해야겠네요
상체로 편안하게 타는 그날까지
남은 막바지 시즌 안보하세요
지적 감사합니다.
이게 손 위치라는게 참 바꾸기가....
예전 프리타던 습관이 고스란히 나와서ㅜㅜ
상체에 힘이 좀 빠져야 편안하게 내몸처럼 될텐데요
ㅎㅎ 여유도없고ㅜㅜ
시도해봐야겠네요
안보하세요
해머 2달째라고 믿어지지 않게 차분히 잘 타시네요.
배운대로 정확하게 연습하시는 모습이 보여요.
제가 캡쳐한 힐턴 모습을 보시면,
윗분이 지적하신대로 힐턴에서 골반이 덜 열린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제대로 열렸다면 엉덩이가 저 방향보다 뒷쪽(보드의 테일쪽)을 향해 있겠지요.
이것만 잡으셔도 훨씬 퍼포먼스가 높은 턴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지적감사합니다. 사진까지 :)
누가 알려준사람이 없어서 ... 그저 영상만 보고 카피만 할뿐인데 영상처럼 되기가 참.... ㅋㅋㅋㅋ
예전 프리 습괸이 정말 안빠져서 이거만 빼는데 한시즌 보내는듯 하네요
힐턴 신중히 처봐야겠네요
막시즌 안보하세요
저도 베어스타운 시즌권만 올해까지 19개째 수집(!)했는데요...^^
(저 슬로프에서 보낸 시간이 얼마인지... 연습하지 참 좋은 슬로프지요?)
거의 13~14시즌을 카시 스타일로 타다가,
5년전인가 용평에서 라마와 이따로, 이쿠미 등이 하는 강습회에 참석했다가 충격받아서
(라마가 SBM 분들 초청으로 베어스타운에도 한번 왔었지요)
테크니컬 라이딩에 입문했는데, 굳어진 자세 정말 안 바뀌더군요.
동영상 보니 엄청 노력하신 것 같아요.
고수들의 동영상 보고 흉내내느라 나쁜 자세 몸에 베는 것도 모르는 그런 잘못도 안하시구요.
골반을 연다는 것이 일단 익히고 나면 그 때야 '아! 이런 것이구나'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어줍잖게 충고를 드리자면, 동영상 중에 '김푸린'이란 여자분의 동영상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분은 정말 골반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고정해놓고 타셔서
테크니컬 라이딩으로 전환하신 분들이 교과서로 삼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분들 말고요....^^
올해 베어스가 엄청 슬로프 관리 안하지만, 끝까지 안전보딩하시고,
일취월장하시기 바랍니다.
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김푸린 님? 그분꺼 영상 보고 있었는데 ㅎㅎ
슬로우로 영상따봐야겠네요ㅎㅎㅎ
해머 자세 익히는 시간보다 카시 습관 버리는 시간이 더 들어가는 느낌인거같아서..ㅎㅎㅎ
지금 이게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ㅎㅎㅎ
제 머리속을 들여다 보시네요ㅎㅎㅎ
뭐 별수 있나요 영상보고 하나하나 습관 버리고 새로이 적응해야죠ㅎㅎ
골반신경스면서 엄청 자세히 열심히 답해주셔서 오늘도 불싸지르러 가야겠네요
그럼 얼마 남지 않은 시즌 안보하세요~~ 혹여 다음에 뵙게 된다면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은..ㅎㅎㅎ
누구냐 넌ㅋㅋㅋ 내가 이래서 안알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