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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칼럼 보면서 연습중인데요!
힐턴시에는 앞발은 피고 뒷발은 접고 상체는 덮어주고 오른손은 데크를 잡아 고관절을 연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토턴때는 왼다리에 가슴이 닿는 다는 생각으로 수그리고 외경을 위해 고개는 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머릿속에 이론은 계속 들어오는데 몸으로 실천은 쉽지 않네요 ㅠㅠ
레귤러, 36/27도로 타고 있으며 슬로프는 하이원 제우스(초급)입니다.
잘타시는데요
그런데 저 질문좀 힐턴시 앞발이 피는게 맞는건지
잘타시는영상들을 보다보면 피는것 보단 펴진것처럼 보이던데
뭐가 맞는건지요? 알려주세요
이런댓글을 원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힐턴연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누구나 칼럼에서 봤던걸 머리속에 그리고 해봤습니다.
왼쪽 고관절을 슬로프에 닿게하고 오른손으로 데크를 잡으면 상체가 열리고 외경까지 자동으로 들어간다더라구요.
실제로 그렇게 해보니 턴이 되긴하는데 억지로 턴을 하는느낌입니다. 턴이 터질까말까 불안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올바른자세가 아니란걸 인지는 하고 있었습니다 ㅜ
왼쪽골반이 데크중심위에 있어야 한다는 말씀은 엉덩이가 데크밖으로 빠지는 일명 엉빠를 피하고
엉덩이가 테일방향으로 다운이 들어가야한다는 말씀이시죠?
많이 공부하신 모습이 보이시네요~
힐턴은 소위 엉빠턴이 되고 있는거같아요...
다리는 필려고 하시는데 골반이 안열린 상태에서 다리를 피다보니 왼쪽골반이 먼저 마중나가는거같구요
너무 오른팔로 데크를 잡을려고 하다보니 자세가 망가지는거 같아요
말씀하신데로 오른팔을 데크를 잡는다는 생각보단 노즈쪽 혹은 앞발로 더 나아가준다는 생각으로 해보시는게 어떨까용
그러면 상체 골반도 자연스레 따라 열리지않을까합니다~ 무엇보다 상체를 돌린다고 생각하지마시고 골반을 돌린다고 생각하시고 지상연습 해보시기 바래요...
토턴도 골반이 안열린 상태에서 다운을 주니 엉툭튀자세가 되시네요 그리고 후경이시구요
근데 경사가 좀 더 있는데서
연습하는게 낫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