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이런 점은 스키가 부럽긴합니다.

스위칭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 편한 방향이 있기 마련인지라

대신 스키가 외경훨더어려울것같습니다

레귤러와 구피를 한번씩 타세요 그럼 ㅎㅎㅎ

나이먹으면 어떤 운동을 하던 스트레칭 필수입니다. 요즘 요가 채널 보면서 틈틈히 스트레칭중..  말Xtv 보다가 황X영 요가채널 보면서 스트레칭 해보는데 골반 허리가 바로 잡히는 느낌입니다. 

구피 레귤럴 자유로이 라이딩 그트등이 보드의 매력이면서

비대칭바디를 대칭으로 만들어주는 극추 레져라 생각됨.

저는 구피로 타면서 약간 균형을 잡는 기분인뎅...ㅎㅎㅎ

사람마다 다르군뇸

저도 탈수록 몸으로 느껴져서 올해는 의도적으로 스위치 라이딩 계속 노력중이고요.

보드 + 숏스키 항상 같이 가져가서 보드6 : 숏스키4 비율로 타니깐

양쪽 허벅지가 좀 균형있게 무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

관광보더로서 레귤러만 타다가 구피로 타고서 느낀점

1. 매일보던 경치가 새롭습니다.

2. 꽃보더들 뒷통수만 보다가 정면 얼굴을 볼수 있습니다.

3. 레귤러 분들과 정면 충돌위험도가 급상승합니다.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아이들을 스키로 해야 할지 보드로 해야 할지.

뭔든지 지나치면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으내요... 전 그래서 이제는 좌우 동일각 덕에 스위칭 비중도 40%수준으로 높여서 완전 펀보딩을 놈어서서 관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ㅋ

스키는 1도 모르지만 스키도 골반을 얼마나 뺄 수 있느냐가 큰 포션을 차지하는듯 하던데...

불균형은 신체의 불균형뿐만아니라 뇌 발달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즉, 좌뇌와 우뇌가 신체의 우측과 좌측을 각각 따로 담당하고 있어서,

뇌의 조직의 비대칭적인 발달이 초래될 뿐만 아니라,

평소 활성회되는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여 뇌혈관의 혈액공급의 불균형이 발생되어,

장기적으로 누적되다 보변, 한쪽 부분의 혈관이 좁아지는 부작용을 초래하여 나이가 들게 되면,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전향 스탠스의 한쪽 방향으로만 타는 보딩스타일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