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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들 동줍턴 하시더라구요...
전 아직도 90년대 스티일로 타고 있습니다 ㅎㅎ 호기심에 동줍턴 해봤는데 쉽지 않더라구요.프레스를 엄청줘서 몸을 내려도 마딩쓸긴안되네요. 전향각을 해야만 그런턴이 나올수 있는건가요..? 전 덕으로 타거든요 ...
이게 바인딩 각도의 문제인지 아님 상체를 잘못써서인지 , 데크의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동줍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헤머 쓰시더라구요. 제 데크는 오피셜입니다 ㅎㅎ
전 아직도 90년대 스티일로 타고 있습니다 ㅎㅎ 호기심에 동줍턴 해봤는데 쉽지 않더라구요.프레스를 엄청줘서 몸을 내려도 마딩쓸긴안되네요. 전향각을 해야만 그런턴이 나올수 있는건가요..? 전 덕으로 타거든요 ...
이게 바인딩 각도의 문제인지 아님 상체를 잘못써서인지 , 데크의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동줍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헤머 쓰시더라구요. 제 데크는 오피셜입니다 ㅎㅎ
전 윗 부분 생각이랑 다릅니다
전향은 어찌 보면 기본 카시에서 업그레이드 된것입니다
라이딩고 바닥을 더 슬려고하는 괘감을 느끼기위해서죠
다르다면 다르죠 하지만 기본은 똑같습니다 그냥 뒤발 모향을 바꾸면서 중심축만 옵긴것이 전향이죠!
쉽게 말하면 다른것 같다도 같다는거죠
만약 카시 라이딩으로 힐에서 엉덩이 땅에 대일 랑 말랑 할 정도로 하실 정도에 경지라면 전향 라이딩 근방 마스터 할겁니다
ㅋㅋ 그러나 카시 라이딩 그정도로 타시는분들 요즘 많이 볼수 없습니다 그정도 다걸면 차라리 전향으로 바꾸서 더바닦을 슬기 유리한 라이딩을 즐기겠죠 ㅎㅎ
참고로 약간 옆을 보고가는것 즉 약간 대각선을 보고간다는 느낌이 카시 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발 각도 변화을줘서 중심축을 조금 옴겨서 앞을 보고 가는 느낌을 주고 바닥을 슬기 쉽고 유리하게변화을 준것이 전향 입니다!
장갑은 해지죠 ㅋㅋ 꼭 안해도 됩니다 어차피 즐길정도만 하시면됩니다! ㅎㅎ 그리고 전향 타시는 분들 장갑 잘보시면 잘안해지는 장갑을 서요 님이 알반적으로 알고있는 장갑 말고 ㅎㅎ 타시다 보면 운동신경좋고 욕심있으신분들 더욱 데크니컬 한 라이딩 보드을 즐기려 하다보니 전향이
예전 보다 많이 늘어 나거죠 ㅋㅋ
그러나 충분이 카시 라이딩으로도 테크니컬한 보딩라이딩 은 할수 있습니다! ㅎㅎ 하긴 그정도 수준이 되시는 분은
카시도 전향도 둘다 자유자제로 타면서 즐기겠죠 일본에 히로유키나, 라마 처럼요 ㅋㅋㅎㅎ 우린 그냥 즐기면서 타는 것이 중요하죠 ㅋㅋ
예전 보다 많이 늘어 나거죠 ㅋㅋ
그러나 충분이 카시 라이딩으로도 테크니컬한 보딩라이딩 은 할수 있습니다! ㅎㅎ 하긴 그정도 수준이 되시는 분은
카시도 전향도 둘다 자유자제로 타면서 즐기겠죠 일본에 히로유키나, 라마 처럼요 ㅋㅋㅎㅎ 우린 그냥 즐기면서 타는 것이 중요하죠 ㅋㅋ
일명 동전줍기라고 하는 익스트림 카빙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속도, 엣지그립력, 보더의 밸런스가 모두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원리만 보면 린아웃으로 세워진 엣지각도를 원심력으로 유지하면서 린아웃을 풀어주는게 관건인데
특히 프리(라운드) 데크의 경우에는 해머와 달리 유효엣지가 짧고 덕스탠스는 엣지각을 세울수록 붓아웃위험이 높습니다.
스피드를 버텨내고 엣지각을 유지하는데 훨씬더 불리한 조건이죠.
반면 해머데크는 엣지그립력 자체가 좋은편이고, 전향각을 하게되면 엣지각을 많이 세워도 붓아웃 위험이 낮아지죠.
린아웃 포지션 자체도 덕스탠스와 달리 관절을 접지않고 어깨로 하기때문에
엣지각을 세운 상태에서 뉴트럴 포지션으로 돌아오기가 훨씬 쉽습니다.
물론 덕스탠스, 라운드 데크로도 익스트림 카빙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한 10년전? 해머 유행하기전에도 익스트림 카빙 영상은 올라왔었으니까요.
다만 해머데크와 전향각이라는 특수성이 익스트림 카빙에 훨씬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소리조각)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덕으로도 주으시는 분들은 잘 주으시고 전향해도 안되시는 분들은 안되더군요....(전 후자쪽?)
바인딩 각도나 데크의 문제는 절대 아니라는 제 생각, 결국 신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