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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밥먹은지 올해2년차에 작년 덕으로 막보딩하면서 요번시즌 전향각 12월부터 강습을 시작해서 저번주까지
총 8회 강습을 받았는데요
저번주에 힐턴 J턴 들어갓는데 그림과 같이 저 자세로 알려주시던데 엉덩이는 슬로프면에 닿을정도가 되어야되고
근데 계속 엣지가 터져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자세에서는 다리에 들어가는 힘보다 상체무게로 인해서 데크에 전달되는 힘이 적어서
터질수 밖에 없는거같은데
어떻게 힘배분을 줘야되는지 모르겟습니다.
외경 앵귤러 뭐 이런얘기하시는데 뭔말인지도 모르겠고
연습해봐야 똑같은거 계속하니깐 터지기밖에 안하고 강습받은 2시간동안 뭐했는지 모르겠네요 -_-;
연습도 제대로 안하고 다른사람에 비해 진도가 느린편이라고 연습좀 하라면서 쿠사리만 먹고
연습한들 맞는건지 틀린지도 모르겟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만 받고 취미라기보다는 노동에 가까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