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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보더는 풀상주와 년차가 어떻게 비교될까 해서요...
1년에 15회정도, 가끔은 토~일 1박 하기도 하고 하니, 아주 넉넉잡아서 20일 이라고 치면...
5년이라고 해야 100일.... 풀상주 1년~1년반 정도하고 비슷하겠네요...
풀상주는 연속성이 있으니...
주말보더 10년 해봐야 풀상주 2년보다도 못할꺼 같네요...
거기다가....제가 보드를 꽤 오래전부터 타긴 했습니다만...
애 키울때는 일년에 한두번, 많아야 세네번 다닌 시즌이 10년은 훨 넘거든요....
이렇게 다니는건 사실....그냥 기분전환하러 놀러가는것 이상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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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주말보더는, 시간날때면 악착같이 보드타러 다니는것 같아요 ㅎㅎ
역시 뭐든지 오래 해봐야, 보드도 눈밥을 많이 먹어야,
그만큼 실력향상의 기회가 오는것 같습니다~
처음 5시즌갈동안 3시즌정도 반상주라도 하면 쵝오죠 ㅎㅎㅎㅎㅎ
그때 실력이 지금실력...
주말보더 12년차 하다가 처음으로 상주보딩을 이번 시즌에 처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지나니 별 재미가 없어 자주 안올라가게 되네요. 스키장외부에 원룸하나 구해서 개인 시즌방하고 있는데.....게을러 지네요. 시작전에는 아침에 땡보를 하리라 생각했지만 실제는.....9시쯤 일어나서 빨리 올라가봐야 11시네요..그리고 관광 설렁설렁 3시 좀 넘게 타다가....시즌권에 포함된 무료사우나 즐기고 4시~5시 사이에 돌아옵니다. 실력을 늘여야 겠다는 열정은 생기지 않네요...그저~~안전하게 타야겠다?? 가 저에겐 맞는것 같더라구요. 사람없을 때 속력내다가 코너에서 그냥 강제 벽타기를 시전하게 된 후엔 그저 안전제일...하고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