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원정 검색하다보면
많은 참고가 된 여성 블로거 보더분 있는데
간만에 다시 니세코 검색해보니
이번엔 혼자 가셔서 글 올려주시더라구요
스쿠버 다이빙 때문에
필리핀 처음 갈 때도
주변에서 그 위험한데 왜 가냐고 하고
저도 엄청 긴장하면서 갔는데
보트에서 같이 다이빙 하는 여성분들 있길레 친구분들이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다 혼자 각자 온 거라고 해서
놀라고
보홀(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전)까지 오면서 엄청 쫄아서 왔던게 속으로 좀 창피했었는데 말이죠
혼자 여행가면
같이 다닐 때는 못 보던것을 볼 수 있죠
아마 여러 명이랑 다닐 때와는 사뭇 다를 거라는거 느끼고 계실듯 ...
그리고 게스트하우스는 익숙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잠을 못 잡니다 그것도 혼성 도마토리는 저도 아주 생소해서 잠 못잤습니다
안전하게 즐 보딩하고 오시고 블로그 글 계속 올려주시길요 마침 숙소도 제가 갈 숙소라서...^^
홧팅!
블로그에 댓글로 하긴 좀 겸연쩍어서..여기 쓰네요 ㅋ
혼성도미토리인데 음 ㅋㅋㅋ 머리대면 잠드는편이라 잘자고와보도록 하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