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보더 10년차입니다. 군대 취업준비 등등 4시즌 빼고는 매년 4회이상 꾸준히 다녔습니다. 올시즌 지름신이 강림해 시즌권이며 장비며 다 구입하게 됐는데요. 본론은 오른발잡이이나 누님(구피)께 배우다 보니 자연스레 구피로 타게 됐구요. 비기너턴부터는 동영상 보면서 독학 및 눈밥으로 배웠습니다. 덕스탠스로 카빙턴 완사급사 무리없이 타고있습니다. 이번에 해머전향(동전줍기)에 매료되어 연습을 하는도중 맘처럼 되지않아 흥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전향각 45 15로 타고 있는데 묻답글을 보니 바인딩 각도차이가 15~9도 차이가 나야 한다고 해서 36 21부터 연습을 해봤는데 뒷발이 없는듯한? 그런 느낌도 나고 어색해서그런지 다운도 잘안되고 고관절여는것도 지상에서는 잘되는데 슬로프만 올라가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ㅠㅠ 지상훈련시 레귤러로 해보니 구피보다 훨씬 편한느낌도 받았습니다 동전줍기가 너무 하고싶은데 앞으로 어떤식으로 연습을 해야할까요? 구피로 반딩각도를 조절하면서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레귤러로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괴수님들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모바일에서는 글 읽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