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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요. 쓰락시스 255에 플럭스 dm m사이즈 데크는 데패 158 입니다.
뭔가 힐 엣지가 박힌다 하는 느낌이 점점오고 있어서 엣지각을 더 세워봐야지 하면서 엣지를 확 세워보니(넘어지고를 반복) 확 세운 순간 힐컵이 닿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뒷 발 각도를 더 전향으로 틀거나 바인딩 사이즈 변경 정도가 해답인거 같은데
여러분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동영상자료실에 "힐턴에서 터지는 이유?" 라는 글 올렸는데 저랑 비슷한 경우면 힐컵아웃 고려해 볼 만 해요
심훈님께서 힐컵 아웃 같다고 저한테 댓글 남겨주셨거든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 슬로프에 앉아서 힐턴 자세로 엣지 박고 왓다리 갓다리 해봤는데 힐컵이 닿더라구요 저는;;
저는 오가 fcs 158 엑베M 사용하고 39/30 으로 타고있습니다 스펙상으론 안닿는 것 같은데 우선 저는 고각은 못 세우니
그냥저냥 탔는데 만약을 대비해서 장비 사이즈 다운 할 생각입니다 모조리 팔고... ㅠㅠ
(이후 라이딩때 힐턴 카빙라인 확인해봤는데 날로 탄 자국이 아닌 두꺼운 뭔가로 탄 자국처럼 남아있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힐컵이 닿는 것이 아니라..
앞발 바인딩의 바인딩패드(가스페달?) 힐컵 연결 부위 왼쪽이 닿는게 아닐까요?
바인딩 보시면 긁힌 자국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같은 현상입니다.
근데 신기한게 급사에서 보다 중경사에서 자주 일어납니다.
매번 닿는 것은 아니고, 힐턴 진입을 제가 잘못 하면 발생되는데...
세 가지 방법을 신경쓰면서 타고 있습니다.
1. 엣지 체인지시 양발을 동일하게 넘기려고 노력.
2. 토션 및 리바운딩을 이용해서, 앞발에 하중이 가해진 상태에서 힐턴 진입을 지양.
3. 경사에 맞는 기울기 및 엣지각도 확보.
그리고 바인딩 구조상 힐컵이 먼더 슬롭에 닿지 않을 텐데요... 바인딩을 어떤걸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