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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서울 올라왔는데
오늘 낮에 문자왔네요...
[눈 겁네와요]
아앍...;;;;
아이스에 뒹굴뒹굴하던 어제 기억에 오늘 낮 3시까지 퍼져 잤는데.. 눈온다니......
서울에서 볼일 보고 수욜이나 목욜쯤 갈까 했더니... 아 이거 완전 손발이 오글거려서 잠도 안올듯 합니다.
찬바람에 시즌방 베란다에서 떨고 있을 제 장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파요 ㅜㅜ
얼른 이 햇님이 달려가서 마구마구 써줄께 !!
클수마스 하이원 벙개글 쓰고 왔는데 아아.. 지금이라도 버스타고 달려가고 싶은 마음만 간절하군요.
가봐야 폐장시간이지만 ㅜㅜ
내일 병원 삼종세트 언능 다녀와서 빨리 보딩하러 가야겠어요 후후후훗
날이 추워져서 병원 3종세트에 시간이 좀 걸리실듯....낼도 못간다에 한표..평일 보딩 부러워서 그러는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