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머 입문을 타입알로 시작...
첨 올라탔을때 생각보다 조작감이 어렵다고 생각되진 안았지만
타면 탈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그래서 타입알 보다 다루기 쉽고 쫌 편하게 탈 수 있는 헤머가
모가 있을까 검색하다 오가사카 fcs 라는 모델을 알게되었습니다.
시승기올라온 글들을 여러개 보는데 도통 감이 오질않아
저는 라운드 -> 타입알 -> FC-S로 넘어왔는데요. 타입알을 보내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무겁고 힘이 많이 들기 때문이었어요. 타입알을 타 보셨다면 FC-S도 적응이 금방 될 것이니 조금 더 편한 라이딩을 원하신다면 변경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전 FC-S 만족하면서 타고 있거든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fc-fcx-fcs 순으로 정착했습니다. fcx3년타다 그에 부럽지않은 그립력과 조작성...가벼우면서도 날카롭게 쪼개는 느낌...매우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ㅎㅎ
가끔 티탄덱의 그 묵직한 느낌이 그립지만 그 무게감과 피로도를 생각해보면 fcs가 최선의 대안이 될수 있을것같네요. 물론 티탄이 아닌 다른 해머 좋은것들도 많긴 하지만요 ㅎㅎ
라운드덱->FC-S->타입알 로 넘어온사람으로 처음부터 타입알 타면 부담되는건 사실입니다 무게면이나 컨트롤면에서요
S타다가 타입알 무게 때문에 힘들었지만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ㅎㅎ
FC-S로 충분한 스킬 업 후에 타입알을 다시 타보세요 S도 충분히 좋은 데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