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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께 유료강습 받으면서 들은 내용인데요.
외경 들어가는 시점에서 다 주지 말고 40-50프로만 주다가 엣지체인지 전에 나머지 외경을 확 주면 데크 엣지가 확서면서 횡방향으로 쭉 날리간다더군요. 혹시 이렇게 타고 계신분들 있나요? 느낌이나 이론이 이해가 잘 안되서요.
외경 들어가는 시점에서 다 주지 말고 40-50프로만 주다가 엣지체인지 전에 나머지 외경을 확 주면 데크 엣지가 확서면서 횡방향으로 쭉 날리간다더군요. 혹시 이렇게 타고 계신분들 있나요? 느낌이나 이론이 이해가 잘 안되서요.
가속하는 방법이라기보단 엣지체인지 방법으로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쓰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걸 안 쓰면 엣지체인지가 너무 느려지고
어거지로 넘기는 느낌이 많이 나거든요
이걸 적극적으로 쓰면 강사분 말씀처럼 사용이 가능해요
가속이라기보단 낮은 경사에서 말아타면서도
속도 유지가 가능한 방법이 더 맞는것 같지만...
외경을 턴 마무리부분에 확 줘버리면
엣지각이 더 커지고 턴 반경이 갑자기 줄어들면서
데크가 최대로 휘게 되는데 이 순간에 업을 통해
압력을 해제해주면 리바운딩이 확 발생하겠죠
이 리바운딩을 위로 날려보내면 그냥 점프가 되지만
크로스스루나 언더로 횡방향으로 날려버리면
엣지가 순식간에 체인지 되고
데크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날려줬으니 속도가 더 늘어나요
외경 최대로 줬을때는 속도가 순간적으로 줄었다가
이 에너지를 데크에 저장했다가
그 에너지를 다시 가속에 쓰는건데
결국 속도가 더 증가한다기보다는
데크가 확 말리면서 줄었던 속도를
다시 원래 속도까지 가속시키는거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쓰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걸 안 쓰면 엣지체인지가 너무 느려지고
어거지로 넘기는 느낌이 많이 나거든요
이걸 적극적으로 쓰면 강사분 말씀처럼 사용이 가능해요
가속이라기보단 낮은 경사에서 말아타면서도
속도 유지가 가능한 방법이 더 맞는것 같지만...
외경을 턴 마무리부분에 확 줘버리면
엣지각이 더 커지고 턴 반경이 갑자기 줄어들면서
데크가 최대로 휘게 되는데 이 순간에 업을 통해
압력을 해제해주면 리바운딩이 확 발생하겠죠
이 리바운딩을 위로 날려보내면 그냥 점프가 되지만
크로스스루나 언더로 횡방향으로 날려버리면
엣지가 순식간에 체인지 되고
데크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날려줬으니 속도가 더 늘어나요
외경 최대로 줬을때는 속도가 순간적으로 줄었다가
이 에너지를 데크에 저장했다가
그 에너지를 다시 가속에 쓰는건데
결국 속도가 더 증가한다기보다는
데크가 확 말리면서 줄었던 속도를
다시 원래 속도까지 가속시키는거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오징어턴 같은데요?
사람 피할때나 힘빠져서 억지로 탈때합니다
사람 피할때나 힘빠져서 억지로 탈때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약간 그런느낌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