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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 입문한지 한달안된 해린이입니다.
데페 우드 161w를 쓰고있으며 바인딩각도 36/24, 스탠스 58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라이딩할때 앞발에 힘이 너무들어갑니다. 전경이라고 할까요?
완만한경사에서 베이스로 직활강시에 후경을 주려고하면 데크가 흔들리는 느낌이라 저도모르게 앞발에 힘이 들어가서 전경을 주게되고, 특히 힐턴시에 턴 초중반부터는 무조건 앞발에 힘이들어갑니다...그러다보니 계속 털리는 느낌이구요
이게 지속되다보니 앞발통증(바깥쪽 복숭아뼈)도 굉장히 심합니다.
전 이게 제 자세잘못인줄 알고 계속 고치려고 노력하고있던와중에
오늘 우연히 올라운드, 세미해머, 해머 데크 3종류를 한번씩 타보게됐습니다
근데 이 데크들은 탈때 앞발에 힘이 안들어가더라구요 들어가도 제 데크 탈때보다 훨씬적게 들어가구요
그래서 발에 통증도 안느껴졌습니다!
심지어 제 데크를 타신분들이 제꺼를 타면 이상하게 앞발에 힘이들어간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탔던 데크 세종류를 설명해드리자면
1.그레이 마하 157cm 스탠스50, 바인딩각도 45/36
2.케슬러 라이드 157cm 스탠스54(추정), 바인딩각도 27/15
3.F2 카본 153cm 스탠스52 바인딩각도 45/36
이렇게 세 종류를 타봤습니다
제 생각엔 스탠스길이때문에 그런거같은데 그 이유가 맞을까요?
아니면 셋백의 영향때문일까요? 전 그냥 기본으로타서 기본스펙의 셋백인 40으로 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