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로그인 하니 비번 한번 틀리고 로그인 되네요..
아직 개인정보가 남아 있을지 몰랐는데... 개인정보 보니 2006년2월에 가입했네요.. 벌써 13년이라...
암튼, 결혼하고 아이들 태어나기 전까진 여거도 많이 들락거리고 스키장도 많이 갔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주, 초등생 아들/딸 두명 데리고 보드가르치려 무주갔었는데 제 체력도 안되고 애들도 무섭다고 해서 많이 못 가르쳤네요...이번주말 마지막으로 오투 가볼려고 합니다. 애들이 낙옆으로만 내려가도 좋겠는데, 많이 무서워 하네요...
꾸준히 데리고 다니시거나 아빠가 강사자격을 도전해보시면 가족모두 즐기는 스포츠가 될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