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마무시하더군요
오로지 얼음뿐.....
가다가 가끔만나는 설탕이 반가울 정도였어요...
매번 설천쪽에서만 타다가
쌍쌍에서 만선 넘어갈 수 있다는걸 알고서는
서역기행 오늘 처음가봤어요
완경사에 길이도 길어서 재밌던데
근데 와...
눈은 1도 없고
스케이트를 가져왔어야...
저같은 보린이는 아이스적응만 3시간이 걸리네요
4시간타는데 3시간 적응...ㅋㅋㅋㅋㅋㅋ
낙엽50+턴50
다리 아푸요..ㅋㅋㅋㅋ
올해 무주는 여기까진가봅니다..
하이원같은 강원권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해야겠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