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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입문하여 작년에는 2~3번 방문후 내년부터 조금 타보자해서
이번에 지산8번 강촌5번 대명4번 오크밸리1번으로 끝냈네요 주말에는 꼭가려했고 평일도 시간있으면 방문했고~
강촌 10분거리인데 혼보는 강촌을 다른곳들은 같이보드타는 친구들과~ 즐기고~
작년에는 낙엽으로만 술술 내려와버리다 끝나고..
이번엔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와 해머덱구입후 전향돌려서도 타보고~ 헬멧 보드복도 사서입고~
노즈도 박혀 날아가보고.. 뒷빵꽃혀 무릎도 아파보고 신뱅증상도 와서 걷기 힘들떄도 있엇고 ㅠㅠ
진짜 작년보다 날씨가 너무 빨리 풀린느낌이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제생각이지만 전시즌에 비해 많이늘고 턴도 나름대로 잘된거같고 뭔가 뿌듯하게 18/19 지나갔네요ㅎㅎ
비시즌에 운동좀하고.. 진화하여 19/20에는 슬로프와 한몸이 되도록 더많이 타고싶네요 ~~
폐장전까지 재밌게 즐기시고 저는 이제 많이 가야 1번? 방문할꺼같습니다 ㅠㅠ 항상 헝보님들 안보하시고 다치지마세요!^^
(돌아오는 시즌에는 꼭 시즌권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제일커요..하)
시즌끝까지 안보하세요...이만하면 탈만하다 할 때 꼭 다치더라구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