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접고 헛헛한 마음을 달래고 있네요ㅜㅜ 다들 이번 시즌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제가 요즘 고민이 있는데 지나가지마시고 꼭 댓글로 한마디씩 도움 부탁드릴게요!! 복받으실거에요!!!
일단 고민은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에게 선물할 1920 예판 데크 초이스인데요, 고민을 좀 더 자세히 적어볼게요
1. 오가사카 FC -w VS 데페우드 -w 모델 중 하나 선택
라이딩 + 한방트릭 + 리버스카빙도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동전줍기까진 아니지만 비발디기준 어느 슬로프에서든 어려움 없이 베이직 카빙으로 내려오는 정도입니다)
2. 1819 말라뮤트/인사노 + 1819xf 바인딩 조합인데 오가사카fc와 데페우드 두 모델 다 무조건 와이드형으로 선택하여야 하는지? 붓아웃 걱정...
3. 데크 사이즈 선택 :
> 오가사카 160 vs 163 ???
> 데페우드 157 vs 163 vs 157.6w vs 161w ???
선물받을 주인공에 대해 좀 더 추가 정보를 써보자면,
기존에 쓰고 있던 데크 모델은 첫 입문부터 무려 10년동안 탄 0708 살로몬 프로스펙트 (152? 156? 중 아마도 156 사이즈)
179에 75kg 이내 4계절 내내 웨이트운동을 열심히 해야하는 직업이라 기본 체력과 근력은 좋기에 아마도 데크에 딸려다닐것 같지는 않아서 161이상 도 무난하게 타려나 싶네요
1920시즌 시작과 동시에 전향각 입문과 동시에 강습을 1~2회 받으러 갈 예정입니다!
모쪼록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미리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F2 예판 40프로 합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카본 163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