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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 잔소리 한다 또.... 일단 알겠다고 해야지....)
안녕하세요 3월 2일 지쇼빠의 파크 강습에 참여했던 초보대빵 최다영입니다!!ㅎㅋㅎㅋ
전지적 연습생 시점의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
날씨가 따듯한 스프링시즌, 파크 입문하기 딱이죠?
지수오빠가 무료로 파크 강습을 진행한다고 해서 도움을 주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키커는 뛰어봐도 박스는 밀어본 적이 없어서,
까이면 어떻게 하나...하는 걱정을 안고 갔어요.
지나만 가면 된다는데도... 너무 걱정이.....
저는 박스가 너무 무섭거든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파크 가도 킥을 뛰지 ㅠㅠㅠ 박스 근처로는 절대 안가요... 보는것만으로도 넘나 무셔
겁많은 저와는 달리, 지빙에 관심을 따로 갖고 계시던 분들도 은근 오셨더라구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오셔서 놀랐어요!
나름 열심히 말도 붙이고 했는데, 편한 분위기에서 즐기셨는지 모르겠어요~
1:1 강습이 아니어서ㅡ 모든 분들을 케어하여 백 퍼센트의 만족을 드릴 수는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잘 해드리려구 노력했다는 점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_♡
겁많은 초보대빵보다 다들 너무 잘하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스킬업이 쑥쑥 되는게 눈으로 보여서 너무 뿌듯하고 즐거웠어요 ㅠㅠㅠ(강사도 아닌데 제가 왜 뿌듯한지 모를)
지빙 시간이 끝나고 메인 키커에까지 오셔서 같이 타주신 덕분에 즐거움이 더 남았어요~
왕초보 연습생과 함께 사진도 찍고, 즐거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팔자에도 없는 ㅋ_ㅋ 선생님 소리도 들어봤네요~
아직 스프링 시즌이 끝나지 않았죠?
파크에서 만나요~♥♥♥♥
마지막까지 안전이 최우선... 마무리 잘해... 쵝오다~~~~ 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