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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20분 영화로 보고 왔습니다.


영화 시작하면 지금은 고인이된

스탠 리를 추모하며 시작됩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브리 라슨의 페미니스트적인 행동과 발언때문에

영화 외적으로 이슈가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보는내내

영화속에서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처음 영화소식을 접했을때부터 한가지 아쉬웠던

주인공의 아쉬움을 떨쳐버릴수가 없었습니다.

주인공의 페미니스트적인 성격과는 별개로

좀더 캡틴마블에 어울리는 후보들이 많았는데

원작과는 많이 다른.....아무튼 아쉽습니다.


무겁거나 가벼운 느낌없이 무난하게

스토리 진행이 됩니다.

초~중반 조금 지루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연기자체는 액션신 몇몇 빼고는 

어색함없이 무난했습니다.

사무엘 잭슨의 젊은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유머코드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별로 웃기지 않았으며

극장사람들 대부분 크게 웃는 사람들이 없는걸봐서는

비슷한 생각인듯 합니다.


쿠키는 2개인데 첫번째 쿠키는 빨리 나옵니다.

이전  < > 이후 진행되는 스토리와 연결됩니다.

두번째 쿠키는 엔딩크레딧후에 나오는데

화장실 급하시면 안봐도 됩니다.


마블영화라서 평타는 치겠지만 크게 흥행하긴

힘들듯 보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10점만점 7.5점 입니다.


한현호

2019.03.06 14:50:31
*.165.185.136

아.. 왜 지난번 글이 자꾸 떠오르지...


나오지도 않은 영화를.. .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날두

2019.03.06 15:37:39
*.155.34.153

앗 저도 기묻답 에 있는 그글이 떠올랐습니다....^^;;

스크래치

2019.03.06 14:54:09
*.238.44.134

애들 데리고 가서 볼 계획이에요. 아...기다려진다.

겉멋

2019.03.06 15:02:49
*.239.254.10

캡틴마블.. 아직 안봤는데 포스터만 봐도 안어울림....ㅋㅋㅋ

비탈아이

2019.03.06 15:17:46
*.15.69.3

개인적으로 마블영화 광팬인데......솔직히 극장가서 보긴 아쉬울 듯한 느낌이 많이 오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뭔가 어벤져스4를 위해 어쩔수 없이 봐야만 하는, 그런점을 노리고 만든 영화 같은 느낌??????

YONEXTHRUST

2019.03.06 15:27:25
*.62.215.90

왠지 평타치고 DC 샤잠이 더 인기 끌거 같음

눈위의미사일

2019.03.06 15:32:44
*.102.128.118

살짝 계륵 같은 영화랄까... 어벤져스4 때문에 안보기도 뭐하고 보기도 애매하고 허허

렌드

2019.03.06 15:48:25
*.223.19.44

음...마블이라서 보게되는...ㅠㅠ의무감?같은게 있어요

Keyboarder 

2019.03.06 16:39:54
*.134.194.43

이 영화 안보면 어벤져스4 보는데 지장이 있을까요?

와우스

2019.03.06 17:23:40
*.251.225.182

그냥 Btv로 봐야겠어요..2500원정도 즈음..ㅋㅋ

밥주걱

2019.03.07 13:38:44
*.36.10.122

사실 진짜 캡틴마블 역으론 에밀리 블런트가 가장 잘 어울리긴 하는데...

그래도 마블이라 잘 해내겠지... 라고 생각 했지만 평 들을 보니 그냥 그럭저럭 이라는 평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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