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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20분 영화로 보고 왔습니다.
영화 시작하면 지금은 고인이된
스탠 리를 추모하며 시작됩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브리 라슨의 페미니스트적인 행동과 발언때문에
영화 외적으로 이슈가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보는내내
영화속에서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처음 영화소식을 접했을때부터 한가지 아쉬웠던
주인공의 아쉬움을 떨쳐버릴수가 없었습니다.
주인공의 페미니스트적인 성격과는 별개로
좀더 캡틴마블에 어울리는 후보들이 많았는데
원작과는 많이 다른.....아무튼 아쉽습니다.
무겁거나 가벼운 느낌없이 무난하게
스토리 진행이 됩니다.
초~중반 조금 지루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연기자체는 액션신 몇몇 빼고는
어색함없이 무난했습니다.
사무엘 잭슨의 젊은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유머코드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별로 웃기지 않았으며
극장사람들 대부분 크게 웃는 사람들이 없는걸봐서는
비슷한 생각인듯 합니다.
쿠키는 2개인데 첫번째 쿠키는 빨리 나옵니다.
이전 < > 이후 진행되는 스토리와 연결됩니다.
두번째 쿠키는 엔딩크레딧후에 나오는데
화장실 급하시면 안봐도 됩니다.
마블영화라서 평타는 치겠지만 크게 흥행하긴
힘들듯 보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10점만점 7.5점 입니다.
이 영화 안보면 어벤져스4 보는데 지장이 있을까요?
아.. 왜 지난번 글이 자꾸 떠오르지...
나오지도 않은 영화를.. .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