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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를 끝으로 올시즌은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면서 되돌아보는데 정말 데크에 대해서 만족을 못하더라구요. 나란 닝겐...
처음 라이드 DH만해도 와 개쩐다 좋다 했는데 F2우드 타보고 와 이건 더쩐다. 미친 그립력이네 했다가
F2 카본예판 받아왔을때 뭐 이리 말랑말랑한데크냐?? 책받침인가??했는데 타보고 와 리바운딩쩌네
개져아 했는데 올해 끝무렵에는 더 단단한데크가 가지고 싶어서 안달이 났네요.
전 상품한번씩만이라도 타볼수있다면 좋겠지만....그럴수도 없고 돈은 한정되있고...한 2~3 년모아서 끝판왕을
살까 아니면 미친척하고 한노프로를 사서 몸을 한노에 맞출까....(될까요??) 하고 생각중입니다.
주변분들은 XXX야 그만사라 라고 하시지만...뽐뿌가 어디 그리 쉽게 없어지나요??
매번 시즌끝나면 고민이네요. ㅎㅎㅎㅎ
저는 그냥 아무거나 탑니다..ㅎㅎㅎ 그냥 에전 버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