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이원: 역시 막판에 힘내네요..~~ 한달전에 글 올린 저를 반성하게 하는~~ 그때만 해도 워낙 하이원 욕하는 분위기라 좋으면 대박..아님 망~~ 그러면서 빈정댔는데 진정 곤쟘보다 더 럭셔리 컨셉..프로모션 막 날리고..남들 다 집에갈때 쌔빠지게 공부하는 얄미운 스탈..결국 시험 대박침..지금까지는 졸라 뺑끼로 일관..
2. 휘팍: 1년 내내 운영잘하다가 1달만에 1등 내 준 케이스 ~~ 좀 억울함..근데 막판에도 치열하지만
하(이원)씨네 집안은 돈 많은지 공짜로 부페 먹고 가라는데 얘네들은 굳이 1만 6천원 받는다네..
에잉~ 나 억울해 하씨네 집이 불공정 거래야..난 잘한거라구..~
3. 용평: 나 베짱 장사야 ..알지..? 약속의 땅..? 그니까 올놈만 오고 말거면 말아..어차피 너네들 막판엔 눈만 보면 환장하니 열어는 줄테니까 맘대로 해..
꼬우면 딴데가든가..? 어차피 보더는 필요 없어..돈 안되거든. 어차피 스키어 많이 와.~~
양발에 플레이트 달린 얘들이 우리 먹여살리는 vvip 야..보더는 오지마~ 렌보 슬로프에는 알지..? 얼씬도 하지마,
4.웰팍/대명: 웰팍은 휘팍 눈치껏..대명은 강기도 대장이야..
대명..우리 알지..? 부대시설은 최고니 돈만 쓰고가..
너네 무료 셔틀 댄거 알지..?
5. 무주; 시설이고 나발이고 힘들다..알아서 딴데가 알지..? (흑자부도) 먹고 튀자...근디 하도 거짓말해서 내년엔 안 낚이면 어떡하지..? 그냥 또 꼬셔서 보이스 피싱하고 튀자.. (나 몰라라..어차피 돈은 챙겼다..) 내년에도 낚일놈은 또 낚인다..
6. 지산/베어스: 중간만 가자..나 잘하는거 하나씩은 있어..슬로프 나만큼 웨이브 진 곳 봤어..?
너네 뒷동산에 합리적인 가격..^^
7. 에덴, 양지, 강촌, 알펜시아 등등: 난 아웃사이더..암튼 햇빛 싫다..수명도 짧고..지나친 관심은 부담스러우니 그냥 모른척 해주라..~~ 겨우 버텨가자.~~
추천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