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해서 오전에 당일치기로 왕복 600키로넘는거리를 다녀네네요
오늘은 해머덱으로 라이딩을즐기기엔 저같은 초보는조금힘들었습니다.
오늘은 오가사카 FC를가지고가서 이것저것 해보는날이었는데
너무너무재밋었어요.
파우파우한눈도 난생처음이고
벽타기도 알리도 슬턴도 시도해본건 처음이라
뭔가 보드의 새로운즐거움을 얻어본 날이라할까요?
머리싸매며 라이딩자세만들었던날하고는 완전히다른 느낌으로
즐거운날이었네요
조금피곤하지만.. 그리고 추가로 강원도 설경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감탄.또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