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데는 혼자 잘가는데.(.셔틀이 동네까지 오니깐요..)
용평이나 하이원 혼자 갈 수 있을까요?
터미널까지 장비 다 들고 시외버스를 타고..또 내려서 버스타고 스키장까지..
걍 집에서 술이나먹을까..ㅠㅠ저처럼 이렇게 힘들게 혼자 떠나시는분 계시나요? 어떻게 가는지 알려주세요.
자차 있어도 못가요. 저는 운전면허가 없어요 ㅠㅠ 남편이 움직여야ㅠㅠ 자기는 강원도 멀어서 피곤하다고 운전 못하겠대요.스키장다닐라고 차를 샀는데 면허를 못따서 버스타고 가야해요..내 더러워서 이번에 면허 꼭 딸라고여 ㅋㅋ따는김에 오도바이까지따서 할리 사서 타고다닐꺼에요.인증샷 꼭 올릴께요!ㅋㅋㅋ
남일같지가 않아요.....ㅜㅜ
저도 몇해전에 장롱 청산하고 혼자 지산 운전해서 다녔어요. 좋은 점은... 쫄보라 무서워서 차없을 시간(퇴근시간 전)에 가서 차없을 시간에 오려니까 강제로 야간 다 타고 오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칼카빙을 완성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건 아직 아니고..
늙은 여보더 동지시라... 제가 아직 안접었음 같이 가시자고 할건데 안타깝게도 바인딩 해체해서 정리해버렸네요 ㅠㅠ
파이팅!!!!
셔틀타고 몇번 하이원 가봤어요
셔틀시간 맟추는게 쉽지않아서
몸이 좀 피곤해도
그냥 자차로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