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헤머 구입하고 처분했는데 눈 많이 왔을때 아쉽더라구요 헤머 자꾸 코 쳐박아싸서...

지금 처분하려고 해도 얼마 못받을거 같아요..

세컨장비로 사용하심이....

슬러쉬나, 눈이 많이 왔을때 데페는 힘드실 겁니다..

제생각은 원하실때 지르시는게 좋습니다. 거기다 한시즌만 지난것이라면 중고로 팔고 데페사시는게 좋죠.

저도 데크다섯장있던것중에 지금은 한장만 사용중입니다. 슬러쉬일때는 땅콩덱쓰긴하지만 그렇게 많이 쓰진않더라구요.

아니면 라이딩만 하시면 티아이정도로 사서쓰시고 세미헤머하나더 장만해서 편하게 타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프리덱이라면 원정 대비해서라도 하나 가지고 계세요.

북해도 같이 파우더 목적으로 가는 곳에서는 해머 데크 하나로는 한계가 좀 있습니다.

시즌마다 락커에 데크 하나 짱박아 뒀다가 다른 곳 갈 때 매번 스키장에서 왔다갔다 하기도 귀찮구요.

장비 욕심은 누구에게나 있는듯 싶어요.

현제 스무스 와 나이트로 데크를 소장 하고 있지만.....오가사카 ct, 요넥스 rev, 넥스테이지 가 궁금해서

매일 같이 출근하면 데크에 대한 장단점만 찾고 있어요.

데크를 하나만 가졌을때는 몰랐지만 2개를 소장하면 번갈아 가면서 사용 하니까 만족도는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조금 저에게 사치인듯 싶어서 자중 하고 있어요..ㅠㅠ

xlt는 중고 방어가 좋으니 

돈이 되시면 바꾸시고
안되면 돈을 좀 모으신 다음 

이거도 저거도 아니면 xlt에 만족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