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설레면서 잠들고
일어나서 보드타고 싶어요
다시 돌아가면 더 일찍 일어나서 출발할거구
놀지않고 더 꽉꽉 채워서 탈거구
자세도 신경쓰고 겁도 버리고 용감하게 탈거에요... ㅜㅜ
이번 시즌 1월에 처음 보드 입문해서
3개월동안 꿈만 꾸면 제 발에 데크가 채워져있더라구요
핰ㅋㅋㅋㅋㅋ 꿈에서 그렇게 탔는데도 아쉽네요 ㅠㅠ
첫 시즌 마지막 스키장은 눈꽃 핀 하이원이길 바랬는데
왠지 이번 주말에 또 갈거 같아요ㅋㅋㅋ
아름다운 기억보다는 그냥 질척질척으로 남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