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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의견입니다~^^)
체감 난이도 상으로는 1>3>4>=2 입니다.
하이원 가본지 워낙 오래되서...
비교해보면 렌보1>렌보3>빅3>빅2=빅1>렌보2=렌보4 정도입니다..
빅토리아도 1,2가 마지막 경사를 제외하고, 중간까지의 슬롭을 공유하듯...
용평의 레인보우 슬롭도 레인보우 1번 앞 까지의 슬롭을 공유합니다..
레인보우 1번 앞...삼거리라고 흔히 칭합니다...여기서 1과 다른 2,3,4 슬롭이 나누어집니다..
(실상은 렌보2번 상단도 여기서 나누어지지만..2번 상단은 거의 자연설 오픈이니...의미가..)
그리고 삼거리 급경사 지나서 다시 공유 슬롭..그다음 레인보우 2,3,4 슬롭이 나누어집니다..
즉, 급경사는 모든 슬롭의 마지막 경사, 그리고, 그전의 급경사 구간이 한 곳이 있네요...
전반적으로 완만한 곳은 없어요...(심지어 2번 하단도 경사가 만만하지는 않아요...헤라정도?)
빅토리아2 정도라면...레인보우 1,3번이 그나마 비슷한것 같네요...
p.s...제가 레드를 참 좋아하는데...레드보다..레인보우는 길이도 있어서 그런지..더욱 어렵더군요...
렌보1이 다른 슬롭(레드, 빅토리아 1,2)보다 난이도가 상급입니다.
다만...마지막 경사가 급한거기 때문에...거기만 감안하면..탈만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