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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 알아보고있습니다. 가격대가 넓~잖아요
기본 보급형에서 최상급 까지. 있긴한데 바인딩의 가격대별 기능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왕초보인 저 에게는 그냥 데크와 부츠를 연결해주는 이음새? 정도로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재질에 대한 가격차이는 알기쉬운데 직접 타면서 바인딩의 느낌이란걸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부츠를 잡아준다' 라는건 다들 기본적으로 잘 잡아줄텐데.... 고가의 바인딩은 뭐가 더 좋나요 ???
2019.03.24 02:54:26 *.185.1.5
어떠한 대단한 기능보다는 말씀하신 것처럼 재질,제조방식에 의한 차이 정도가 가장 큰 요인이지 않나 싶네요.
높은 가격대는 라이딩 성향에 맞춰서 나오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경량화" + "강도" 두 가지에 최대한 집중하죠.
경량화는 기본이고 강도가 조작의 반응성 부분에서 좀 더 빠르다고 하게 만드는 느낌이 있죠.
2019.03.24 02:54:51 *.135.9.209
2019.03.24 10:17:07 *.172.131.97
라쳇 제껴보면 느낌옵니다 ㅋ
라쳇벨트 마무리...힐컵 스폰지...바닥스폰지...등등 다르긴 해요...
안아프게 잡아주는게 젤 중요하죠....저가는 잘 잡아줘도 아파요....
2019.03.26 00:23:02 *.38.172.51
1. 디자인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쁘면 더 잘팔리 잘팔리면 가격 살짝 높아도 되겠죠.)
2. 성능 (성능이 않따라 주는데 비싼돈주고 살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3. 선호도 (물건 살사람이 없는데 비싼가격에 팔수 없겠죠.)
4. 브랜드 가치 (아무래도 가성비 좋은 곳은 선호도가 놓고 인지도가 좋으니 사짝 비싸도 사용 하죠.)
요 조건에 다라서 금액이 차이 날듯 합니다.
어떠한 대단한 기능보다는 말씀하신 것처럼 재질,제조방식에 의한 차이 정도가 가장 큰 요인이지 않나 싶네요.
높은 가격대는 라이딩 성향에 맞춰서 나오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경량화" + "강도" 두 가지에 최대한 집중하죠.
경량화는 기본이고 강도가 조작의 반응성 부분에서 좀 더 빠르다고 하게 만드는 느낌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