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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에 라방쉘 sbx 160 입문했습니다.
참고사항으로 말씀 드리면 옥세스 tc 159 mmm을 빌려서 한타임 탔는데 끌려 다니는 느낌이 났었습니다.
그걸 타고 몇일후 라방쉘을 중고로 구입하여 첫 라이딩에 멘붕이 왔죠...
정말 그립력은 최고인데 엣지 빼는것 또한 어렵습니다.
펜스도 한번 박았습니다.
근데 적응 하고 나니 사기데크라 들었던 소문이 진짜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타보겠다 하여 옥세스랑 바꿔 탔는데 끌려다녔던 옥세스가 프리데크처럼 편해 지더군요...
저랑 바꿔탔던 친구는 라방쉘을 한번 타더니 다시는 안 탄답니다.
정말 라방쉘 어려운 데크인데 적응하면 사기 데크입니다.
엣지 빼는것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타시면 안되는 데크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길들여지지않은 최고피지컬의 야생마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데페우드는 라방쉘에 비교하면 프리데크같은 느낌이실겁니다.
판때기 별 다를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