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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뉴질랜드 카드로나 7월 말부터 2개월간 있었습니다.
-외국 스키장은 한국 스키장 설질과 비슷한가요?
-( 뉴질랜드 경우 한국과 매우 유사한 설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외국 스키장은 야간에도 개장을 하나요?
-( 제가 알기론 뉴질랜드에서 야간을 하는 스키장은 없습니다, 또한 외국 어디든 야간을 여는 스키장 또한 흔치 않습니다ㅎ)
원정을 가게 된다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이 있을까요?
저는 일단 예비데크 1장과 바인딩 부품 여분을 가지고 갔습니다.
저는 괜찮았지만 일행중 1명이 데크가 부러졌으면 또 다른분 바인딩 끊어져서 제가 다 빌려줬습니다.
부츠끈김이나 간단한 피텍스 수리는 국내보다 약간 비싸게 수리가 가능합니다.
보드백을 수화물로 넣으면 기내 케리어만 가능합니다. 보드백 키로수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담배는 1인당 1보루만 가능[제가....두보룬줄알고 두보루 샀다가 걸렸어요..)
날씨가 변화 무쌍하기떄문에 오전 오후가 다른경우가 매우매우 많습니다.
파크는 카드로나 파우더는 리마커블로 알고있습니다.
눈이 온 다음날만 파우더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항상 파우더는 아닙니다.[절대]
안전하게 원정 다녀오세요~
운이 안좋으시면 3~4일 내내 안개or구름이 슬로프를 덮습니다.
퀸즈타운에서 퍼그버거 드시고 관광 잘 하시구요ㅎㅎㅎ 참고로 인터넷이 좀 느립니다ㅎ
카드로나 같은경우 스키장 전체가 와이파이존 이였습니다~
1. 뉴질랜드 설질은 훨씬 좋습니다. 대부분 건설이어서 정설 않해도 눈이 어느정도 복구가 됩니다.
2. 야간 하는 스키장은 코로넷 픽만 있습니다. 그거도 매일하는게 아니고 주말에만 합니다.
3. 퍼그버거 드시고, 연어 사시미 드세요 엄청 맛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비시즌이다보니 몸이 시즌 한창일때랑은 다릅니다. 근육이완제나 진통제 좀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