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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군요....
저도 알아보다가 버즈*이라는 국내 브랜드로 구매 하려 했습니다( 데크+바인딩+부츠 = 30중반)
허나 데크 길이가 없어서 결국 이왕 지르는것 한두 시즌후 쓰레기통(분리수거도 않됨)에 버릴 것도 아니고 해서 결국 3~4시즌 탈만 한것으로 구매 했습니다.
지인은 버즈런 구입했구요.
1시즌 반 타고 무료 나눔 했습니다. (왁싱하러 가니 그냥 타시다가 나눔 하라고 했다더군요)
전 100% 라이딩만 할것이여서 라이딩용으로 조합 했었습니다.
(1시즌 반 타고 중고 거래, 중고 나이트로 판테라 구입해서 1시즌 반 타고 중고 거래 , 바인딩 부츠 변경없이 4시즌 사용)
신체 조건
키 : 183 몸무게 : 82 부츠 : 285
1516시즌 당시 첫 개인장비 구매 내역
데크 : 케피타 NAS 163와이드 (신상 예약구매) (60만원 정도 주고 1시즌 반타고 30만원에 중고 거래 했습니다)
바인딩 : 플럭스 SF L사이즈 (신상 예약구매) (30만원 정도 주고 사서 3시즌 타고 10만원 중고 거래)
부츠 : 말라뮤트 285 (이월 새상품) (20만원 후반 주고 사서 3시즌 타고 15만원 중고 거래)
현재 NAS 단종되고 슈퍼노바 나오고 있구요. SF단종 되고 XF나오고 있습니다.
결론은 첫장비라고 너무 저가형으로 사지 마시고 처음부터 최소 중급 장비는 사시는게 좋다고 말씀들이고 싶내요.
최소 렌탈보다야 좋긴 합니다만, 한시즌, 시즌중반에 다른장비들이 눈에 들어오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