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집을 이사했는데
하필 전여친(물고 빨고 하던 사이) 사는 아파트인 것입니다.
그래도 다른동이면 된다 라고 희망을 갖고 갔는데 같은 라인이네요.
주차된 차를 보고 알았습니다. ㅜ
이젠 전여친이 결혼을 해서 전여친 부모님이 사는 아파트 같은 라인에 이사를 가게된 것이지만 오늘 주말인데 지집에 안 있고 본가 내려와 있네요.
저 주말 마다 내려왔지만 같은 라인인걸 안 이상 내려오지 말아야겠습니다. 마주치기 라도 하는 날엔, 애 앉고 있는거 마주치기 라도 하는날엔 상황이 싫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