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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저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날입니다. 2년간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었던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기 시작한 때입니다.
제가 친환경에 관심을 가진 것은 95년도였습니다. 당시 친환경 건축이라는 생소한 분야에 매료되었고, 또 그것이 가진 가능성에 상상속의 세상이 펼쳐지겠구나란 기대를 했었지요.
그리고 나름 오랜 세월 계속 공부만 하다가 드디어 2년 전 수소연료전지 발전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고, 친환경의 물살에 몸을 싣고 항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당 880kw의 전기를 24시간, 향후 20년간 생산을 할 예정입니다. ^^
이제 저희 온천은 플러스 에너지 시스템을 이뤘습니다만, 에너지를 절약하고 대체할 곳을 조금 더 발견했기에 추가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혹시 헝글에서도 이런 기술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세요. 제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는 연구용으로 산겁니꽈?
두산 연료전지네요 생산된 전기는 계통으로 판매하고..
연료전지 발생열은 온천에서 사용하는 온수를 데우는데 쓰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난방용으로 사용하시는건가요?
HG(고온열)는 그렇다 쳐도 LG(저온열)는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날려버리시는지..
아이디어라면 온천이시면 폐열히트펌프 있으실텐데 그쪽 계통으로 연결해서 열 회수 하는게 그냥 냉각탑으로 날려버리는것 보다 나을것 같은데,,,
그리고 온천이라고 하면 원래 뜨거운물 아닌가 생각해서 여쭙습니다.
저도 지금 동일모델 24기 설치하는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어요 ㅎㅎ 곧 착공합니다.
CEO에 교수님에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