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끝나고 보드는 못타고
바인딩 푼 데크는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가고
집에서 폼롤러로 밸런스 연습만하면서
그냥 저냥 살고있었는데..
어제 유튜브에 보드영상이 추천영상으로 뜨길래 봤거든요
보다보니 또 보드영상만 한시간넘게 봐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잠들었는데
슬로프에서 바인딩 데크에 체결하고
그걸 타고 내려갔습니다.
ㄱ꿈에서요..ㅋㅋㅋㅋㅋㅋ
행복했습니다.
얼른 오겠죠 겨울이ㅋㅋㅋㅋ
기존에 하던 취미들
이번 비시즌에 새로하는 취미들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 재미의 보드..
막상타면 경사에 쫄아서 잘 타지도 몬할 보린이면서
자꾸 생각이 납니다 ㅋㅋㅋㅋ
그럼 다들 즐거운 비시즌 되세용 ㅎㅎㅎ
꽤 실감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