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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막족저염으로 한 3개월 이상 고생 한것 같습니다.
근무 여건상 하루 최소 8시간 최대 12시간은 안전화를 신어야 하구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런닝화 매니아라서 회사 밖에서는 거의가 아닌 완전 런닝화만 신고 살았습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는 기상후 약3분간 필수로 하고 잠들기 전까지는 시간이 날때마다 발다닥 스트 레칭(?)을 했습니다.
벽이나 턱이 어느 정도만 있으면 힐는 바닥에 대고 토우는 위로 향해게 하여 발목을 V자로 만든 상태로 무릎을 펴고 최대한 발목을 접어 주는 것을 반복했지요.
그결과 많이 좋아지고 지금은 불편함이 없습니다.
병원에서 발목근육이 약해서 근막족저염이 올수 있다 하여 아픔 다리만 땅에 딛고 맨땅에서 외발로 서서 버티기로 말목근육을 키웠으며.... 그게 어느 정도 버틸수 있으면 침대위에서 발바닥에 베게나 쿠셩 한두게 넣어두고 가만히 서있는 것을 연습하시면 발목근육이 많이 강화가 되더군요.(의사 처방 내용 이었습니다.)
첫번째 간 병원에서도 기능성 깔창을 권하였으나 가격이 30만원대 여서 자세 교정 전문병원 가서 진단 받고 치료 도 같이 받았습니다.(한 3주 정도요)
500ml 탄산음료병 물 넣고 얼려서 발 마사지 하세요.
기능성 깔창보다는 푹신한 운동화 새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