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알 충분하시면 예판도 괜찮고 중고 괜찮으시면 장터나 중고나라 계속 기다리시고요. 귀찮으시면 맘에 드는거 사세요. 그 전에 데크 성향과 본인에게 맞는 데크길이 알고 고르시면 됩니다.

2. 옷은 그냥 이것저것 보다가 맘에 드는거 사는게 제일 좋아요. 기능 따지면 가격은 덤으로 올라갑니다.

3. 매일 가실거면 직장에서 가까운 곳으로 쉬는 날 가시는거면 강원권이요. 아니면 투베이스도 괜찮죠. 장기숙박이나 원룸 보다는 시즌방 알아보세요. 그래야 도움 받으면서 실력향상에 도움되요. 혼자는 강습 계속 받으실거 아니면 어려워요.

1. 2월말부터 해당시즌상품은 할인들어갑니다. 지금엔 인기사이즈는 빠지고 없죠.
2. 국산제품들은 추석 전후로 세일 들어갑니다. 지금세일들어간건 이이월제품들이 많구요.
3. 주말에는 어디가도 많아요. 원주에 잡는다면 차라리 웰리가 나을것같은데요. 그리고 한시즌에 최대한 스킬업하시려면 강습이나 시즌방하셔요~

옷은 신상 예약아니면 맘에드는거 구하기 힘들고요...

싸게는 이월 뒤적거려야 하는데 맞는 사이즈 찾기는 정말 더 힘든거 같고...

옷마다 방수가 얼마나 되는지 차이가 나서.. 방수하고 두께라던가....

덜 추울때는 간단하게 입을거하고, 미친듯이 추울때 겉에 더 걸쳐입을거하고...

(대강 -5도쯤 까지는 후드 하나면 괜찮은데.. 그 밑으로 떨어지면.. 춥더라고요....

-15도 까지는 후드에 상의하나 입으면 버틸만 하더라고요..

-20도 떨어지면 옷은 덜추운데 장갑이 얼어버리고.. 기타 다른곳들이 추워서 정말 타기 힘들어요...)

저같은 경우는 상의는 그래도 예판사도 되는데.. 바지는...... 한시즌도 못버텨서...

신상구매할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색깔보고 사이즈 맞으면 삽니다 ㅠㅠ

(이~~~~~~~~~~~~월 찾다보니 사이즈 맞는게 거의 없어요........)

주말엔 어딜가도 헬이고...

곤지암이 그나마 덜한편이지만..

곤지암도 헬이죠.....

물론 시간때에 따라서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가려면 주말엔 아침땡하면.. 11시쯤까지는 탈만하고

일요일 야간은 정말 좋습니다. 금요일 야간보다 사람 확 줄어서 평일같거든요....

저 는 1415 1월에 보드를 처음으로 접하고 약 3회 정도 타고 나서 너비스턴 하고 옷만 장만 했습니다.
허나 계속 넘어지고 구르면 때타고 하니 세탁문제에 STL이이익월 된거 상하의 약 15만원 도 않되게 주고 산듯 합니다(완전 대여느낌 )
그걸로 쪽 팔려도 1시즌(1415 ~ 1516 중반) 탔습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 이신지는 모르지만 아직 본인의 뜻과 다르게 넘어지신다면 한시즌 현재 보드복 더 입으시고 다음 시즌에 마음에 쏙 드시는 것으로 결재 하시길 궈하여 드립니다.
(아는 지인은 매번 충동적으로 구매해서 보드4시즌 보드복만 6벌 이상 입니다.)

시즌권은 무조건 집에서 가까운 곳이 쵝오 입니다.

곤지암이 북한빼고 한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주가 두번 째로 비싼것으로 알고 있수요.

전 대전 살고 있습니다.
시즌권은 무주로 합니다.
그리고 원정은 곤지암만 가요.
30분 차이지만 설질이 훨씬더 나쁜 무주로 베이스를 합니다.
가까워야 한번이라도 더 가기 쉬우니까요.
1920시즌 무주 한번더 하고 이번에도 개판이면 그냥 30분(왕복 1시간 손해보고) 곤지암으로 하려고 합니다.
2021 시즌은 곤지암으로 할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