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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운영비 가 만만치 않으실겁니다
사실 얼마전 메머드 사건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무보수 로 고생하는 서포터즈 외에 대표, 이사 등등 직함의 헝글 임직원(?) 의 존재가 있다는것을요....
월급을 받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지원을 받아 해외는 다니시더군요
헝글 이름으로 지원 받은것이라면 헝글 유져 한명쯤 혜택(추첨?)을 함께 하여도 좋지 않았을까 란 가벼운 생각도 해봤습니다.
(주최측도 헝글 유져들에게 홍보 목적으로 지원 하지 않았을까 하는 짧은 생각에....)
매년 헝글의 큰 행사였던 오프모임도 메인으로 하던 1명이 헝글과 함께 할 수 없음에 아예 없어져버리고... (맞나요?)
(떠난 사람 말고 남은 사람이 할 순 없었나 싶기도하구요)
이미 떠날 사람은 떠났고 ...딱히 갈곳 없는 사람과(저)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간혹 들어오는 사람들만 남은 이곳이 되어부렀네요 ㅠ
이젠 광고 이슈까지.........ㅠ
떠날 사람은 떠나도 남을 사람은 남을꺼란 생각이라면 쩔수 없죠...
이곳은 자게니깐... 두서 없이 적은 글이라도 이해 부탁 드립니다 (저 차단될려나요?ㅜ)
ride with sky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불편한 배너광고등으로 개선을 요청하는 글이야 좋은 글이지만, "헝글운영진이 돈독이 올라서 닥치는데로 광고를 받아 화면에 올리고, 최근 부조리한 일에 사건도 있으니 부패집단이다" 라고 매도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도 2004년에 가입하여 지금까지 헝글을 자주 와보고 있습니다. 자그마치 15년을 지켜봤습니다. 꽁으로 너무 편하게 큰서비스를 받아서 항상 미안한 마음일 따름입니다. 혹 대표자가 회원수가 많은 장점으로 수익사업을 하던 광고를 올리던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헝글에 광고가 많아진건 사실이고 인정도 합니다.
허나 헝글에서 서버 유지하기에는 당연히 자금이 필요한것 또한 사실 입니다.
그럼 유지 비용을 어떻게 마련 하느냐가 중요하죠.
방법은 제가 생각하기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몇가지만 요약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광고
2. 유료사이트 전환
3. 무기명 또는 익명 지원금
이것만 두고 본다면 1번째 광고가 가장 나을듯 합니다.
광고는 업체에서 제공하고 버너광고를 통해 홍보효과를 노리죠.
그덕분에 광고비로 유지하게 되니 헝글 유저분들은 무료로 서비스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2번째껄로 전환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많은 인원이 떠날것 입니다.
모든분들이 아시겄지만 무료에서 유료 전환시 적응 중이신분들은 떠나기 마련이니까요.
저또한 유료화가 되면 떠날것이구요.
3.무기명 또는 기명 지원금은 이건 내도 그만 않내도 그만이고 서버 운영함에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니고 그 금액을 다 충당 하려면 한없이 부족하다고 생각됨니다.
결론은 그냥 불편하더라도 저희가 무료로 즐기는 많큼 이것만은 이해 해주자는 말씀을 드려요.
(헝글과 하나도 연관이 없는 일반회원이며 만약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곤지암 1월 2번째 주말 토일 1박 2일간 리프트비용 결재해드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ide with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