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쓰****동생꺼 입어 봤는데요

완전 가볍고 따뜻하던데요...

소매자락에 700 이렇게 써 있었던거 같아요~

패딩이 따뜻할 조건

1. 오리털보다는 거위털

2. 그냥 거위털보다는 유로피언 화이트 구스다운

3. 다운볼의 함유량이 80%이상

4. 충전물이 많을수록 따듯함

5. 충전물의 필파워가 클수록 따뜻함

6. 아무리 따듯해도 방풍기능이 없으면 찬바람이 송송들어와서 하나도 안따뜻함

이걸 기준으로 골라보세요

너무 웃어서 죄송한데요..

설마 "파카"는 오리털 파카를 말하시는거 아니죠/...?

필파워가 높다고 해서 따뜻한거 아닙니다....

700이면 무난하다고 하시는데...모가 무난하다는건지.;;

700필파워짜리  경량 패딩 입고 오늘 나가시면 동사 수준입니다..

필파워는 복원력이고....(물론 높을수록 아주 조금 더 따뜻하지만...따뜻함의 의미는 아니에요.)

700이던 850필파워던 두꺼운게 최고에요....거위털 많이 들어간게 장땡...

개인적으론 노스휑이스는 기능과 디자인을 떠나서

국민교복이 되고 있는 시점이라

별로 사고 싶지 않더군요. 아싸리 고딩은 꿈도 못꿀 가격의 에버래스트나, 히말라야급을 입는다면 모를까요...

동사 수준은 아닌듯 한데요 ㅡ.ㅡ;

로빈님 말씀처럼 700필파워 경량패딩 경우 많이 추워요......

경량패딩의 경우 대부분이 내피용으로 나온 패딩인지라.....

구매할때 잘알아보구서 구매하시길.....

내피용으로 나온 경량은 오늘같은날은 추울수도 ㅋ

노쓰 입고댕기면 고딩애들한테 뺏길수도 있어요~ 조심하세요~ㅋㅋㅋ

동사 수준은 아닌듯 한데요 ㅡ.ㅡ;

동사 ㅋㅋㅋㅋ

동사는 오바네요 ㅎ

컬럼비아  구스다운도 괜춘합니다.

노스는 패스합니다. 고딩들 땜에.. 옷자체야 뭐 다 거기서 거기에요 .

저는 K2입습니다.

프로월드컵 등산자켓도 있는데... 좋더군요.

박음질도 삑사리 하나 없구요.

어차피 원단이나 소재야 다들 수입하거나 가져와서 제작만하는것이니..

얼마전에 뉴스에서 구스인가? 오리털인가? 그거 함유량 측정했었는데..(전문기관에 의뢰한거였습니다.)

적합하고 부족으로 구분했는데요..

적합에는 코오롱 이 있었던건 확실하구요..

부적함에 잘 모르겠어요..ㅋ 대충 봐서리

정확하게 어디 뉴스에서 나온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확인한번 해보구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노스 700입고 다니는데 따뜻하고 좋은데요 남극도 아니고 이걸로 동사하긴 힘들것 같은데요

따뜻하고 좋습니다만 위에 여러분이 언급하셨듯이 중고딩들이 마니 입어서 좀 쪽팔리는건 있어요

전 면세점에서 싸게 구입해서 입고 다니긴 하는데 좀 글킨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