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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오빠에게 헤드샷을 날리는 은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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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에 달리기를 좀 해보겠다고
약 2주간 퇴근 후에 뛰었는데요.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힘들더라구요.
마침 딸래미가 달리기 재미없다며
배드민턴을 가져나왔길래 한번 쳤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둘이서 랠리를
60번까지 했습니다. 운동량도
달리기만큼 많구요. 한시간 하면
땀에 흠뻑 젖습니다.
그런데
라켓이 샤프트랑 헤드가 일체형이 아니라서
헤드가 유격이 생겼습니다. 셔틀콕도 똑바로
안 날아가네요.
그리하여....
괜찮은 라켓을 찾는 중인데요.
세베로(sebero)라는 브랜드가 있던데
일체형 카본 샤프트에 가격도 괜찮고
맘에 들더라구요. 근데 이거 국산인지
아무리 찾아도 정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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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오늘은 비와서
운동 못하겠네요.
라켓은 주봉~~~ 추천합니다... 국산이에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