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열중할 게 생긴 것 같습니다.
친구가 농구 3x3 대회 같이 나가자고 해서 수락했어요.
고등학교땐 진짜 농구 잘했던 것 같은데.. 왠만한 애들 다 털고 댕겨... 윽 동네농구 레벨에서는 최강이었쥬 ㅋㅋㅋ
어쨌든 농구하다가 십자인대 끊어먹은 다음으로 4-5년 정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공 제대로 잡아보겠네요. 농구 해도 대부분 풀코트라 무릎에 부담이 돼서 대충대충 뛰었었는데, 3x3이라 부담도 없고, 오랜만에 공 좀 제대로 잡고 해보겠네요 ㅋㅋㅋ
왼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