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보드 타느라 정신 없으실겁니다

저두 정신 없거덩요 ㅋㅋ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데크인 LAMAR VOLT에 대해서 동유하여 볼까 합니다

허접한 사용기일수 있으니 악플은 반사 합니다

제가 그전에 타던 데크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여러 데크가 있지만

역캠버의 일종인( 더블캠버) 에보와 정캠버인 라이드 DH 와 비교를 해보께용

일단 라이더 스팩은 178에 85킬로 정도 상당히 돼지죵 ㅎㅎ

보드 경력은 6년에 파크 2년차 입니다

보딩 스타일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파크에서 생활합니다

에어:90%

지빙:10% 정도 비중입니다

에어가 염통이 짜릿해서 에어를 즐깁니다

일단 볼트의 외관은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귀에 익숙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마감이나 데크의 퀄러티를 보면은 고가의 장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래픽또한 매력적입니다 특히 베이스 같은 경우는 에어를 즐기는 저에게 매력적이더군요

데크의 특징은 베이스가 신터드7200에 아주 활주성 좋은 베이스를 가지고 있다는것과. 카본이 세로 2둘로 들어가고 노즈 테일

부분에 V 형태로 양쪽에 들어 간다는게 무슨 의미인줄 아시죵?  탄성이 와방 좋다는 소리입니다 그만큼 데크또한 하드합니다

강력한것을 찾고 있던 저에게 아주 크게 와닿더군요.

\

그리고 설명을 몇가지 들었는데 기억이잘... 사이트컷과 베이스에 기울기에 먼가 좋은 기술이 있다고 들었는뎅... 암튼 몸으로 느끼는게

최고죵 . 일단 필드로 나갑니다 ~~

그라운드: 굉장히 하드한 타입의 데크입니다 전에 에보와 같은 역캠버로 쉽게 즐기던 프레스 계열의 트릭은 쉽게 되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한번에 프레스가 들어간후 다음동작 을 진행할때 노즈 테일에 탄성으로 스케일 좋은 한방 나옵니다. 그리고 활주성과 엣쥐의

그립력은 최강입니다 제가 하중이 많이 나가서 대부분 버티지를 못하는데 아주 거뜬히 경디더군요

알리나 널리 계열은 말할것 없이 제가 타본 어떤 데크보다 탄성 좋습니다 알리 타이밍만 잘맞으면은 전에 사용하던 데크들의 2배

정도의 탄성을 만들어 주더군요. 하지만 에보나 라이드처럼 소프트한 데크를 타다보니 타이밍 맞추는데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지빙: 지빙에 여러 기술을 시도하여 보았습니다 하지만 프레스가 들어가면은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마음것 눌러 줄수있어서 좀더 좋은 스타일을 연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에 힘이 약하거나 자신의 스팩보다 길다면

지빙시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여

에어: 볼트는 에어에서 최강입니다. 전 거의 대부분을 에어에서 사용하기 떄문에 지빙을 하기 어려워도 이데크가 너무 좋더군요

무게는 조금 나가는 감이 있어서 에어시에도 안정감 있습니다. 그리고 정캠버로 스핀을 할때도 립에서 상당히 부드럽게 바져나가는

느낌 받습니다. 그리고 베이직이나 백사이드 기술때 진정한 팝에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오바가 나고 무서워서 데크의

최고치의 팝은 못치겠더군요 상당히 반발력 좋은 데크 입니다.

그리고 지난 주 휘팍에 약 8미터 정도 되는 킥이 생겨 들어 갔습니다 남과 같은 어프로치를 해서 진입을 하는데 다소 속도가 적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못넘겠다는 느낌을 받았죵 ㅎㅏ지만 에어 에서보니 가뿐이 넘어 가더군요 이점을 보고 상당히 어프로치가

안정적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신터드  7200에 활주성이 데크의 안정감으로 극복이 된다니 완전 짱입니다

그리고 랜딩에서 굉장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아이스로 변한 킥을 타고있는데 전혀 아이스라는 느낌을 못받았거든요. 그리고 약간에

후경이나 중심이 무너져도 타 데크들에 비해 안정적으로 랜딩이 잘 잡힙니다.

제가 볼트를 타면서 느낀것인데 킥을 처음 배우려 하시거나. 좀전에 데크들이 시원치 않다면은 LAMAR 데크 추천합니다

아직 국내에 인지도가 높지않아서 가격대비 효과 짱인듯 합니다

남은 시즌도 안전하게 보딩하시고 허졉한 사용기 잃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2주정도 사용한 사용기 입니다 그래서 아직 앞뒤 뒤죽박죽인데 차후 시즌말에 좀더 디테일하게 정보공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