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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와 리플렉스 두가지 형태로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ST 같은 경우 아무래도 선호도가 낮아서 물량이 별루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카르텔 EST 타입 + 커스텀X 조합으로 간끔씩 펀라이딩 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반이딩 센터 및 원하는 위치에 맞추기가 편합니다. 모두의 의문점이긴 하지만 바인딩 바깥쪽에서 볼트를 체결하는 방식이라 힘전달이 좋다는 버튼의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이부분은 뭐 미천한 실력에 과격한 보딩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용하다보면 볼트가 2개라서 오는 막연한 불안감도 크게 없고, 그렇다고 힘전달이 잘되는건지 어떤건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일반 바인딩과 큰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단점은 바인딩 각도의 한계가 있습니다. 버튼 제품의 특징이긴 하지만 그래도 리플렉스 타입은 어떻게든 개조라도 가능하지만, 셋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EST는 아무리 해도 30도를 넘길 수 없습니다. 최대 25도 정도 예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으내요...
네. EST 모델이 따로 있습니다.
EST모델이 아닌 바인딩을 사용하면 센터링 조절에 애로사항이 꽃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