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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시즌에 처음 보드를 타보고 재미들려서 시즌권+장비사서 제대로 즐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장비구입을 슬슬 하려하는데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서 세트로 구입을 하려하는데
https://cafe.naver.com/joonggonara/626329732
요걸로 구입을 하려합니다
설명은
스퀘어헤드, 미들 하이 플렉스, 정캠버, 트루트윈, 360스틸엣지, 고급6*6인서트홀, 풀 라이트 우드코어, 신터드 베이스
라이딩 부터 트릭까지 올라운드 플레이에 좋습니다 사이즈는 135, 142, 145, 149, 153, 156, 159, 161, 163각 1장씩 입니다.
사이즈(225~285)--5단위만있습니다
렉스바인딩(sm,ml) 입니다--강력한 스트랩과 가벼우면서도 탄성좋은 점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타보고 평가를해봐야겠지만
일단 비추요..
써보신분 후기 좀 들어보고 싶네요
몇만원 더 보태서
이름 있는 장비 중고세트
사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보드 1년차시면 이제 턴하시는건가요? 턴을 시작하셨다면 눈밥도 어느정도 먹으셨으면, 슬로프에서 딱 저게 하고싶다 하는 스타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라운드트릭, 헤머해드데크를 통한 풀카빙, 파크 등등, 올라운드도 좋지만 이런 특화데크도 생각해보시고 구매를 하시면 좋겠네요.
올라운드데크는 각 회사별로 정캠버 플렉스 5~7정도(회사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10이 제일 딱딱하다고 했을때)되는 데크들 있습니다. 알아보시면 될듯하네요. 살로몬의 오피셜이 이런데크중의 하나입니다.
데크길이는 보통 자기 키에서 20뺀것을 기본으로 거기에서 길이가 조금씩 길어 질수록 그립력이 좋아지는대신 조작이 힘듭니다.(회전) 짧아질수록 조작이 편하지만 그립력을 잃습니다. 적정선에서 타협을 보시면됩니다.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딱 이길이가 베스트다 하는건 없습니다.
부츠는 중고건 새거건 자신한테 맞는걸 사야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실측하고 그 실측에서 5미리 큰걸사는데, 때때로 부츠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어떤때는 딱맞고 어떤때는 발이아픕니다. (부츠가 커서 뒷굼치 들리면 망함, 작아서 엄지 접히면 이것도 망함, 고통과 함께 망함,발볼도 고려를 해야되지만 진짜 발볼이 큰거아니면 문제없....)
살로몬의 경우 처음에는 딱맞아서 조금 발이 아프지만 조금 늘어나면 편안하게 딱맞습니다.
써리투같은경우에는 부츠 종류마다 조금씩 크기가 차이가 있는데 5미리 큰건 조금 발이 많이 아팠습니다.
전반적으로 부츠는 실측에 5~10큰걸 사시면 무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불안하면 직접신어보고 사는것이 가장 베스트, 가격때문에 온라인 쇼핑이라면, 5~10 강추.(실측은 뒷굼치부터 엄지발가락까지의 길이)
바인딩은 각 회사별 상급라인들있습니다. 중고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하시구요 부츠만 새거 사시길 바라구요
중고는 아무래도 족형이 다다르기에 내부에서 어느정도 성형이 됩니다
굳이 이제 시작하시는거라면 완전 하드한 부츠<각사 제일비싼> 보다는 중간가격정도를 사시는게 좋습니다
일예로 저도 난 라이딩 !!!! 해서 중급에서 이제 비기너 자유롭게 <?> 하는 정도가 되서
버즈런 세트에서 <지금생각하면 트릭용쯤 되는 플렉스 였던거같습니다 데크도.부츠도 말랑말랑>
말라+xlt+플럭스df 로 넘어가니 아에 턴이 안되더군요 .. 초급에서 구르면서 내려왔어요
이제 재미 붙여가는데 갑자기 안되기 시작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 재미 완전 반감됩니다
헝글분들이 추천해주시는 장비들은 다 라이딩 특화.+ 하드함 = 어려움 ... 초보들은 ㅜㅜ
한시즌.내지는 두시즌 탄다 생각하시고 중고로 팔고 해머로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 매물이 나쁘다는건 아니구요
거래가 활발한 XLT 나 오피셜 추천드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