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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에 노량진 처럼 회를 포장하려고하는데...
가격이 동네 횟집보다 저렴한가요???
유명한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근처주민
있습니다.
가락시장 남문쪽으로 가면 청과시장 지나서 크게 강동수산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수서역에서는 가락시장 방향으로 다리 건너자마자 사거리하나 지나 다음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되고요
강동시장 주변으로 여러 횟집이 있는데 수족관있는 곳은 가격이 머 노량진이랑 별반 차이없고요
그래도 횟집보단 싸요..
가락시장의 백미는 다라이 아줌마입니다.
강동수산 간판이 보이는 곳에서 남문쪽으로 주차장 사이로 들어가시면 다라이에 활어 담아 파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분들 한테 사시면 싸게 살수 있어요 시세는 감성돔 킬로당 만오천 정도 농어도 만오천
하지만 그분들 하절기는 저녁 7시까지 영업했고요 평일기준
주말에도 한 2시넘으면 마감하시니 좀 일찍 가셔야 하고요
회는 그 옆에서 떠주는데 킬로당 약 3천원 받습니다.
이상 자주 애용하는 근처 동네주민이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냥 지나가다가 가격이랑 상태보고 결정하는데..
거기다 말하면 근처에 회 뜨는곳에다 데려다 드립니다..
비용은 kg 당 받는데..초장이랑 그런건 사셔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