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뵐클 xbreed 방금 왔어요.
디자인이야 올 검정에 베이스 검정반 흰색반 무난하고
탑시트에 롱보드에 사포 제질 붙이고 타듯이 비슷하게 처리되어 있는 부분이 특이하고
다른 무엇 보다 Nerver Give up, Nerver Surrender ! 라고 박혀 있는 문구가
저에게 딱 꽂히네요.
관광보더라도 그저 내려만 가는 보더가 되지말자
매년 그자리여도 그래도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만이라도 간직하자
땅에서 데크 안띠우는것에 집중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시즌 돌핀턴에 도전하고자 영입한 녀석 첫인상이 마음에 쏙 듭니다.
40대,50대 보더들 응원합니다.
breed가 품종이라는 단어인데 x는 아마도 x맨에서의 x 같은 의미로 붙혀진듯 하네요.
펀보딩 펀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