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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두달 쫌 안됐는데..
맨날 생각은 나요..
근데 이제 가슴에 구멍은 막혓거든요..
근데 안좋은일이 터지니까..............
그전보다 훨씬 괴롭네요..
이거 후폭풍처럼..........
스처가는 여자는 많았지만 진지하게 사궈본건 한번이라...
이거 적응이 쉽지가 않네요
저도 낚시 좋아하긴하는데..
그적막감에 오만가지 생각다들고 오히려 안좋을거같아요
짐까지 월척 3마리 잡아본사람임ㅋ
낚시터는 술마시는 곳이죠.............................................
낚시 하는곳이 아님-ㅅ-
그냥.. 퇴근시간전 긴5분이라...
안바빠서;;;;;;;;;;;;;;;;;;;;;
공감 가는 1인..
저도.. 요즘 영화보고 센치해지고.. 밤에 혼자 방에 있음.. 무언가 가슴이 휑한게..
길었던 시간만큼 잊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거 같아요..
카드할부일줄알았는데..
여자는 여자로 잊는게 제일 좋습니다~